‘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침대 위 첫 키스 포착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침대 위 첫 키스 포착

기사승인 2015-10-28 21:00:55
그녀는 예뻤다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박서준의 아찔한 첫 키스가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 측은 12회 방송을 앞둔 28일, 황정음(김혜진 역)과 박서준(지성준 역)의 아찔한 스킨십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혜진과 성준은 병실침대 위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누워있다. 혜진은 환자복 차림의 성준을 물끄러미 응시하고 있는데, 그의 눈빛에서 걱정스러움과 애틋함이 묻어난다.

성준은 부드러운 손길로 혜진을 품에 안아 여심을 송두리째 뒤흔든다. 이후 혜진에게 입을 맞추려는 듯 목덜미를 손으로 감싸 안은 채 서서히 다가가고 있고, 이에 혜진은 살포시 눈을 감고 있어 과연 두 사람이 키스에 성공할 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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