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불륜 기준은 잠자리, 강용석과 안 잤다”

‘도도맘’ 김미나 “불륜 기준은 잠자리, 강용석과 안 잤다”

기사승인 2015-10-28 13:31:55
도도맘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도도맘’ 김미나가 강용석과의 불륜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도도맘’ 김미나 인터뷰를 진행한 여성중앙 정은혜 기자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터뷰 배경과 취재 후일담을 전했다.

정 기자는 “그녀에게 불륜의 기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니, 잠자리를 갖는 것의 여부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딱 까놓고 물었다. 강용석 변호사와 잤느냐고. 그녀의 답은 ‘안 잤다’였다”고 밝혔다.

또한 “도도맘 김미나씨는 ‘강용석 변호사는 비즈니스 파트너로는 훌륭한 친구지만, 남자로 볼 땐 내 스타일이 전혀 아니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쯤에서 강용석 변호사의 홍콩 수영장 사진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하고 의미심장한 물음을 던졌다. 정 기자는 “어쨌든 강용석 변호사와 김미나씨를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고 떳떳하다는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도도맘의 인터뷰 성사는 꼬박 3개월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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