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가수 신승훈이 ‘JTBC 뉴스룸’을 방문,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8일 JTBC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신승훈이 출연한다. 촌철살인 손석희와 가요계 달변가 신승훈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모아진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는 신승훈은 스스로 음악 인생 시즌 1을 마무리하고 11집부터 시즌 2을 열겠다고 밝힌 상황. 손석희 앵커가 평소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지식을 갖고 있는 만큼, 다른 프로그램에선 보기 힘든 진솔한 음악적 대화가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승훈의 ‘뉴스룸’ 출연과 관련해 JTBC 뉴스앱과 페이스북에 질문을 남겨주면 오늘밤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손석희와 신승훈의 만남은 이날 오후 8시 ‘JTBC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