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생산기지 민간-공 기업간 협력 첫 사례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한국가스공사와 현대산업개발이 통영천연가스발전소 관련 제조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29일 경남 통영생산기지에서 현대산업개발과 이 같은 내용의 ‘액화천연가스(LNG) 제조시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복합화력 발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통영에코파워를 설립한 현대산업개발은 협약에 따라 가스공사의 통영 LNG 하역설비를 공동으로 이용하게 된다. 가스공사는 현대산업개발 제조시설의 운영 및 유지·보수와 관련해 협력해 나가게 된다.
현대산업개발로선 설비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고, 가스공사는 기존 설비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 현대산업개발은 통영에코파워를 통해 900㎿급의 천연가스 발전소를 건설해 2019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LNG 생산기지 전 분야에 걸친 민간과 공기업 간의 최초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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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29일 경남 통영생산기지에서 현대산업개발과 이 같은 내용의 ‘액화천연가스(LNG) 제조시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복합화력 발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통영에코파워를 설립한 현대산업개발은 협약에 따라 가스공사의 통영 LNG 하역설비를 공동으로 이용하게 된다. 가스공사는 현대산업개발 제조시설의 운영 및 유지·보수와 관련해 협력해 나가게 된다.
현대산업개발로선 설비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고, 가스공사는 기존 설비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 현대산업개발은 통영에코파워를 통해 900㎿급의 천연가스 발전소를 건설해 2019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LNG 생산기지 전 분야에 걸친 민간과 공기업 간의 최초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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