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에티하드항공이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의 추가 5개년의 영업 협력 합의에 대한 재허가를 승인하는 호주 경쟁소비자 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이하 ACCC)의 최종 결의안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재승인으로 에티하드항공과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아부다비 노선의 공동운항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현재 협약 승인의 최종 만료일인 2016년 2월 25일 이후에도 상호간의 라운지 사용 및 상용고객 우대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의 협약에 따라, 에티하드항공과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파키스탄 지역 등 39개 국제선 노선과 호주 국내 52개 지역에서 공동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영업 및 마케팅, 구매 및 조달, 항공편 및 승무원 지원 분야에서 광범위한 협력을 진행 중이며, 양사 통합 운항 네트워크 내 공항 라운지 이용 등 상용고객에 대한 혜택도 상호 제공하고 있다.
에티하드항공은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홀딩스(VAH) 지분 24.2%를 보유 중이며,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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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협약에 따라, 에티하드항공과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파키스탄 지역 등 39개 국제선 노선과 호주 국내 52개 지역에서 공동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영업 및 마케팅, 구매 및 조달, 항공편 및 승무원 지원 분야에서 광범위한 협력을 진행 중이며, 양사 통합 운항 네트워크 내 공항 라운지 이용 등 상용고객에 대한 혜택도 상호 제공하고 있다.
에티하드항공은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홀딩스(VAH) 지분 24.2%를 보유 중이며,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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