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산체) 이 자식 다 커서 말을 안 들어”

‘삼시세끼’ 차승원 “(산체) 이 자식 다 커서 말을 안 들어”

기사승인 2015-10-31 12:39: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유해진이 애완견 산체의 거만한 태도를 지적했다.

30일 방영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 돌아온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저녁을 먹고 부쩍 커버린 산체, 벌이를 지켜보며 미소 지었다.

“산체야 이리 와봐”라며 불렀지만 미동도 없는 산체를 보던 차승원은 “이 자식 다 커서 말을 안 들어”라고 하소연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해진은 예전과 달라진 산체와 벌이의 태도에 “너무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된 거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쿠키영상] '몸짱 스타' 아넬라 사그라, SNS에 공개한 노출 셀카 모음..."고맙다, 인스타그램"

[쿠키영상] '세상에서 가장 느리고 쓸모 없는 장치'…루브 골드버그 장치

[쿠키영상] "내 알은 내가 지킨다!" 타조의 알 사수 포착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