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팀]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 대규모 게임을 펼친다.

1일 방송 예정인 런닝맨에서는 100인의 스포츠인과 방송인 100인이 대형 체육관에서 치열한 게임이 진행된다.

멤버들은 스포츠 히어로단을 맞설만한 강력 게스트 섭외를 위해 복싱과 농구계의 전설 장정구, 현주엽 등에게 연락 후 이들을 체육관에 꼭 오게 하려는 의지를 보이며 “지금 싸움이 났다! 도와 달라!”라는 거짓말을 하는 등 섭외에 공을 들이기도 했다.

또 유재석과 지석진은 개그맨 선,후배들을 불러 모으기 시작했는데, 대선배 이성미부터 김숙, 김준현, 박나래, 정태호 등이 모두 방문해 갑작스런 개그맨 선후배간의 큰 모임이 돼 체육관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숨이 멎을 것만 같죠?" 아슬아슬 누드슬립 선보인 설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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