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첫 여성 우승자? 부담감 지울 수 없다”

‘슈퍼스타K7’ 천단비 “첫 여성 우승자? 부담감 지울 수 없다”

기사승인 2015-11-03 14:36:55
CJ E&M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슈퍼스타K7’ TOP5 천단비가 여성 우승자에 대한 부담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TOP5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천단비는 유일한 톱5 여성 진출자로, 역대 ‘슈퍼스타K’ 중 처음으로 여성 우승자가 탄생하는 것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천단비는 “부담감을 지울 수는 없다. 그러나 그런 것들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매 순간 좋은 무대를 보여주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슈퍼스타K7’ TOP5는 네 번째 생방송부터 경희대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경연을 치른다. 5일 오후 11시 생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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