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코웨이가 2015년 3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큰 폭의 성장세를 알렸다.
코웨이는 3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0.4% 성장한 58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0.1%, 44.5% 급증한 1239억원, 9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
코웨이는 호실적의 배경으로 환경가전사업 성장률 지속 확대, 주요 해외 법인 성장세 유지, 홈케어 사업의 매출 및 계정 증가 등을 꼽았다.
3분기 실적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코웨이 주력 사업인 환경가전 사업의 성장세다. 코웨이 3분기 환경가전 매출액은 48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전 분기 대비 5.0% 증가했다. 특히 전기레인지, 안마의자, 연수기 등으로 이루어진 일시불 및 기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1%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508억원을 기록했다.
렌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3,76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IoT 탑재로 제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의 신제품 출시 및 영업력 강화에 기인한다.
한편 3분기 누적 렌탈 계정 순증은 전년 대비 7만6000이 증가한 17만9000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총 계정수는 역대 최대인 572만 계정을 달성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코웨이 주요 법인인 미국과 말레이시아 법인의 성장이 돋보였다. 미국 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5% 증가한 142억원을 기록했으며, 관리 계정은 9.2만을 달성하며 해외사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법인 역시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13.7% 성장한 24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3분기 누적 관리 계정이 전년 동기 대비 35.1% 증가한 26.4만을 기록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에는 홈케어 사업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매트리스 케어렌탈 관리계정의 지속적 증가로 홈케어 사업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9.3% 급증했다. 홈케어 사업의 총 관리계정은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한 25.4만 계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코웨이의 새로운 주력 비즈니스로 자리매김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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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3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0.4% 성장한 58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0.1%, 44.5% 급증한 1239억원, 9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
코웨이는 호실적의 배경으로 환경가전사업 성장률 지속 확대, 주요 해외 법인 성장세 유지, 홈케어 사업의 매출 및 계정 증가 등을 꼽았다.
3분기 실적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코웨이 주력 사업인 환경가전 사업의 성장세다. 코웨이 3분기 환경가전 매출액은 48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전 분기 대비 5.0% 증가했다. 특히 전기레인지, 안마의자, 연수기 등으로 이루어진 일시불 및 기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1%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508억원을 기록했다.
렌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3,76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IoT 탑재로 제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의 신제품 출시 및 영업력 강화에 기인한다.
한편 3분기 누적 렌탈 계정 순증은 전년 대비 7만6000이 증가한 17만9000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총 계정수는 역대 최대인 572만 계정을 달성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코웨이 주요 법인인 미국과 말레이시아 법인의 성장이 돋보였다. 미국 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5% 증가한 142억원을 기록했으며, 관리 계정은 9.2만을 달성하며 해외사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법인 역시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13.7% 성장한 24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3분기 누적 관리 계정이 전년 동기 대비 35.1% 증가한 26.4만을 기록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에는 홈케어 사업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매트리스 케어렌탈 관리계정의 지속적 증가로 홈케어 사업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9.3% 급증했다. 홈케어 사업의 총 관리계정은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한 25.4만 계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코웨이의 새로운 주력 비즈니스로 자리매김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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