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알베르토 “미카엘, 무조건 계산하는 진정한 형”

‘내친구집’ 알베르토 “미카엘, 무조건 계산하는 진정한 형”

기사승인 2015-11-04 13:30: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내친구집’ 알베르토가 미카엘 셰프를 칭찬했다.

4일 오후 서울 상암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기자간담회에는 방현영PD, 알베르토, 장위안, 다니엘, 블레어가 참석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군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카엘은 이번 ‘내친구집’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미카엘에 대해 “기욤은 형이지만 동생같았고, 유세윤도 형이지만 친구 같았다. 진정한 형처럼 행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무조건 계산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잘 챙겨 주셨다. 웃겼던 건 첫날에 미카엘의 복근을 볼 수 있었지만, 이틀 지나고 복근이 안보이기 시작했고, 마지막 날 아저씨처럼 배 나왔다.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다. 전문적인 셰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9번째 ‘내친구집’은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암스 그리고 미카엘 아쉬미노프가 다니엘의 고향 독일로 함께 떠났다. 세계대전과 분단, 통일 등을 거치며 성숙해진 독일의 시민의식뿐만 아니라 문화 유산과 스포츠 등 독일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공개된다. 4일 오후 9시30분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