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슈퍼시리즈’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SBS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 5분부터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 개장 기념 ‘2015 서울 슈퍼시리즈’가 생중계된다.

이로 인해 기존에 방송 예정이었던 오후 6시 ‘생방송투데이’와 오후 7시 20분 ‘돌아온 황금복’은 결방된다. 오후 8시 55분에 방송 예정이던 ‘영재발굴단’도 결방을 확정했다.

SBS ‘8시 뉴스’는 평소보다 1시간 미뤄져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과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는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2015 서울 슈퍼시리즈’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아마 최강’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을 맞아 평가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쿠키영상] '5분 빨리 가려다, 50년 먼저 간다!' 신호위반이 부른 탱크 트럭 대형사고

[쿠키영상] "배로 달리니 잡히지... 쯧" 바다사자에 사냥당한 펭귄

[쿠키영상] '섹시 걸그룹 끝판왕'…'밤비노' 은솔 직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