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청담동 나들이 포착… ‘여전한 자체발광 피부’

고현정, 청담동 나들이 포착… ‘여전한 자체발광 피부’

기사승인 2015-11-09 10:32:55
우먼센스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고현정의 근황이 포착됐다.

9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2013년 ‘여왕의 교실’에 출연한 이후 특별한 활동 없이 사업 활동에 매진해온 고현정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우먼센스의 카메라에 포착된 고현정은 이전보다 날씬해진 모습이다. 지인과 함께 쇼핑에 나선 고현정은 수수한 의상과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를 론칭하며 CEO로 변신했다. 그가 설립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9월 코스닥에 상장됐다.

고현정은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다. 노희경 작가가 집필하는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제)’에서 조인성과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는 2016년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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