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회당 출연료 4억 받고 ‘미스트리스’ 주연 맡았다… 내년 촬영 돌입

김윤진, 회당 출연료 4억 받고 ‘미스트리스’ 주연 맡았다… 내년 촬영 돌입

기사승인 2015-11-11 00:01:00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김윤진이 미국 ABC방송 드라마 ‘미스트리스’ 4번째 시리즈의 주연을 따내 명실상부 월드스타가 됐다.

문화일보는 10일 김윤진이 내년 방송되는 ‘미스트리스 시즌 4’ 출연 제안을 승낙했다고 보도했다. 김윤진은 ‘미스트리스’의 주인공이었던 할리우드 톱스타 알리사 밀라노가 하차한 후 주연급으로 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후 ‘미스트리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거두는 등 좋은 반응을 얻자 ABC측이 김윤진에게 시즌4 주인공으로 출연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진은 ‘미스트리스 시즌 4’에서 회당 최소 4억 원 안팎의 출연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 측은 “김윤진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연말에 잠시 귀국했다가 ‘미스트리스’ 시즌4 촬영을 앞두고 다시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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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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