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박해진이 한·중 매거진 ONE의 1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12일 ONE 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11월호 커버 속 박해진은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아련한 눈빛으로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홍콩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F/W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올 겨울의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그는 무더운 홍콩 날씨 속에서 겨울 의상을 입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늘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다움으로 스태프들과 홍콩 현지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고.
박해진이 표지를 장식한 ONE 매거진은 서울 클럽, 르네상스 서울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등 국내 유명 호텔과 홍콩,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 체인을 둔 리츠 칼튼,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등 38개국에 진출해 있는 포시즌스와 태국, 필리핀 등 전 세계 10개 도시에 분포돼 있는 페닌슐라 등 5성급 이상의 해외 체인 호텔에 배포된다.
박해진은 내년 1월 4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으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