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난 추성훈 노팬티가 별로 신경 안 쓰인다”

야노시호 “난 추성훈 노팬티가 별로 신경 안 쓰인다”

기사승인 2015-11-13 08:20: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야노시호가 남편인 추성훈이 팬티를 안 입는다고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야노시호, 변정민, 후지타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노팬티로 생활하는 것에 대해 “그런데 나도 잘 때 속옷을 안 입는 편이다. 하지만 정말로 해방감을 느낀다. 편하다. 그래서 추성훈의 마음을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난 추성훈 노팬티가 별로 신경 안 쓰인다. 그런데 추성훈이 화장실 다녀온 후에 바지가 젖어있는 경우가 있다. 그때는 입으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당황하며 “일본이 습해서 그렇다”고 수습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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