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12일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가 참여하는 ‘메이크어위시(Make-A-Wish)’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발대식에 참여한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와 임직원 총 83명은 20개 팀으로 구성돼 앞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5일 진행된 부산 발대식에서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8개 지점에서 41명이 참여하여 6개 팀을 구성한 바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교육, 봉사자 임명식, 그리고 지점에는 봉사자 현판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자원봉사팀은 앞으로 난치병 어린이들을 만나 소원을 파악하고 난치병 어린이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위시데이’ 이벤트를 준비하는 활동들을 펼친다. 한국메이크어위재단이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이뤄주는 소원의 유형은 총 다섯 가지로, ‘OO이 되고 싶어요’, ‘OO을 만나고 싶어요’, ‘OO에 가고 싶어요’, ‘OO을 갖고 싶어요’, ‘OO을 하고 싶어요’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2002년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메이크어위시재단의 한국 지부 설립을 돕고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푸르덴셜생명 임직원 또한 난치병 어린이 소원성취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급여 중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소원별 기금으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현재까지 10억9000만원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소원별 기금으로 전달되었으며 약 303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이 소원을 이뤘다. goldenbat@kukinews.com
이날 서울 발대식에 참여한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와 임직원 총 83명은 20개 팀으로 구성돼 앞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5일 진행된 부산 발대식에서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8개 지점에서 41명이 참여하여 6개 팀을 구성한 바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교육, 봉사자 임명식, 그리고 지점에는 봉사자 현판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자원봉사팀은 앞으로 난치병 어린이들을 만나 소원을 파악하고 난치병 어린이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위시데이’ 이벤트를 준비하는 활동들을 펼친다. 한국메이크어위재단이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이뤄주는 소원의 유형은 총 다섯 가지로, ‘OO이 되고 싶어요’, ‘OO을 만나고 싶어요’, ‘OO에 가고 싶어요’, ‘OO을 갖고 싶어요’, ‘OO을 하고 싶어요’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2002년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메이크어위시재단의 한국 지부 설립을 돕고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푸르덴셜생명 임직원 또한 난치병 어린이 소원성취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급여 중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소원별 기금으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현재까지 10억9000만원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소원별 기금으로 전달되었으며 약 303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이 소원을 이뤘다.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