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행세’ 논란 에네스 카야, 이태임 소속사와 전속계약

‘총각 행세’ 논란 에네스 카야, 이태임 소속사와 전속계약

기사승인 2015-11-13 09:41:55
에네스 카야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총각 행세’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매니지먼트 해냄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배우 이태임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해냄’과 전속계약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해 결혼 생활 도중 일반인 여성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공개되며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활동을 접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소속사는 “‘에네스 카야’는 본인의 나라로 돌아가 생활 할 수도 있었지만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해줬던 한국의 대중들에게 다시금 사랑받으며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며 진심어린 호소를 했다”며 “또한 좋은 소속사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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