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윤계상, 연인 이하늬 가야금 앨범 홍보 나섰다

‘사랑꾼’ 윤계상, 연인 이하늬 가야금 앨범 홍보 나섰다

기사승인 2015-11-18 00:00:55
이하늬 윤계상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윤계상이 연인 이하늬가 선보인 가야금 발라드 싱글 앨범 홍보에 나섰다.

윤계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하늬의 가야금 발라드 싱글 앨범 ‘야금야금 첫 번째 이야기’의 앨범 커버를 게재하며 응원에 나섰다.

이하늬는 이날 디지털 싱글 앨범 ‘야금야금 첫 번째 이야기’를 발표, ‘같은 생각’이라는 발라드 곡의 ‘보컬 버전’과 ‘가야금 버전’ 두 곡을 공개한다. ‘같은 생각’은 서정적인 멜로디에 가야금 가락이 어우러진 독특한 음색의 발라드 곡으로 오랜 만남으로 인해 반복되는 다툼에 지쳐 이별하는 두 남녀의 속 마음을 담아냈다.

이하늬는 이번 싱글앨범 공개 이후 오는 연말 12월 26일, 27일에는 ‘야금야금’ 토크콘서트를 개최. 사랑, 우정, 일 등 2030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토크와 함께 대중음악과 어우러진 가야금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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