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세계의 문화시장에 한류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K-POP의 다양한 콘텐츠 산업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국내에서도 실용음악과 교육 콘텐츠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K-POP 스타를 꿈꾸는 지원자들에게 보컬과 작편곡 교육의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가 있다.

MBC아카데미방송예술원은 음악에 대한 활용범위가 넓어지면서 보컬뿐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 기악, 방송음향, 사운드엔지니어 등 음악 산업에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자 설립된 MBC의 종합문화방송 교육기관으로서 MBC와 연계한 다양한 공연과 방송출연 등의 기회를 제공 중이다.

MBC아카데미방송예술원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음악시장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음악인을 양성하고자 실용음악 테크트리를 자체적으로 구성해 음악적 재능과 스킬 개발 가이드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개개인의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대중적이고 현장에서도 뛰어난 인재상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생방송 출연(MBC ‘언니가돌아왔다’)과 다양한 음악공연활동을 이뤄낸 뮤직콜라보 프로젝트 팀 운영으로 음악과 사운드를 청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무대의 콘셉트 구성과 연출 방법을 배우고 있어 실제 데뷔를 목적으로 교육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MBC아카데미방송예술원은 전문음악인을 꿈꾸는 2016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실용음악전공으로 보컬과, 기악과, 작편곡과로 세분화하여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실기와 심층면접으로 모집하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학력 인정대상자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관련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http://univ.mbcac.com) 또는 대표전화(02-2240-39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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