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한국전력기술은 19~20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한국압력기기공학회 학술대회’와 ‘원전기기건전성 심포지엄’을 개최해 원전 관리와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범년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 한국원자력학회장 출신인 이창건 박사 등 원자력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해 연구결과 등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압력기기공학회 학술대회에서는 원자력 핵심기술 개발사업, 원자로 압력용기 등에 대한 워크숍이 진행됐고 2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원전기기건전성 심포지엄에서는 원전 관리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각자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학문과 기술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epi0212@kmib.co.kr


[쿠키영상] '투탕카멘 무덤, 빛을 찾다!' 1922년 발굴 당시의 흑백사진을 컬러화하면?
[쿠키영상] 고릴라의 패대기 굴욕
[쿠키영상] 日 AV 배우 우에하라 아이 은퇴 발표…'연예계 활동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