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 김, YG 입사 뒤 10㎏ 감량

‘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 김, YG 입사 뒤 10㎏ 감량

기사승인 2015-11-21 00:00:56
케이티 김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 김이 7개월 만에 예뻐진 미모를 뽐냈다.

오는 22일 ‘K팝스타 시즌5 D-DAY’ 특집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을 위해 지난 시즌 K팝스타의 주역이었던 케이티 김, 정승환, 박지민, 이진아가 출연해 세 명의 심사위원 과 ‘K팝스타’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지난 시즌 수많은 반전으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케이티 김, 그가 180도 달라진 물오른 미모로 반전극의 정점을 찍었다. YG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케이티김은 “소속사의 권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철저한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무려 10㎏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전현무는 VCR에서 과거 케이티의 통통했던 모습이 등장할 때마다 “저건 누구죠?”라는 질문으로 짓궂은 장난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케이티는 “밥은 YG가 제일 맛있죠?”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YG 밥이 맛있지만 다이어트 하느라 못 먹었다.”고 대답해 혹독한 다이어트였음을 짐작케 했다. 22일 오전 11시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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