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냉장고 바지에 푹 빠지다~

‘삼시세끼’ 차승원, 냉장고 바지에 푹 빠지다~

기사승인 2015-11-21 09:24:56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 캡처"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차승원이 유해진이 선물한 냉장고 바지의 매력에 푹 빠졌다.

11월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만재도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잠들기 전, 유해진은 방에서 검은 봉투를 꺼내왔다. 알고 보니 냉장고 바지를 사온 것.

유해진은 냉장고 바지를 입은 차승원을 보고 “다 소화한다. 명품 바지 같다”고 감탄했다. 손호준 역시 냉장고 바지를 입고 “좋다”며 연신 만족했다.

유해진은 “이건 멋도 있으면 실용적이다”며 냉장고 바지의 매력을 읊었고 차승원은 “이게 오천원이냐”며 “언뜻 안입은 것 같기도 하다. 희한하다”고 신기해했다. 이후 차승원은 “이게 이렇게 좋을 수 있나”라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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