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마리텔’ 팀에 500만원 낙찰 ‘울먹’

정준하, ‘마리텔’ 팀에 500만원 낙찰 ‘울먹’

기사승인 2015-11-21 19:43:55
정준하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정준하가 ‘마리텔’에 500만원으로 낙찰됐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5인의 멤버들이 방송 및 영화에 특별 출연하는 ‘무도 드림’ 특집이 진행됐다.

경매장에는 ‘복면가왕’을 비롯해 ‘진짜사나이’ ‘마이리틀 텔레비전’ 뿐 아니라 드라마 ‘화려한 유혹’ ‘내딸 금사월’ 등 MBC 제작진이 대거 등장했다.

‘진짜사나이’ ‘마이리틀 텔레비전’ 제작진을 본 멤버들은 “정말 가기 싫다”며 거부 반응을 보였다. ‘진짜사나이’ PD들은 “요즘 섭외가 어려운데 우리 목표는 딱 한명이다. 박명수다. 특공대에 보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시작은 정준하였다. 교양 및 드라마 팀이 정준하에게 욕심을 보였고 가격은 400만원대로 올라갔다. 그때 ‘마리텔’ 팀이 갑작스럽게 500만원을 불렀고 정준하는 “제발 다른 팀에서 날 데려가달라”고 사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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