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유재석과의 점심 식사 경매가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5인의 멤버들이 방송 및 영화에 특별 출연하는 ‘무도 드림’ 특집이 진행됐다.
이들은 특집을 진행하기 앞서 불안장애로 하차한 정형돈을 또 한번 언급하며 “이럴수록 자신에게 엄격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한 사람에 프로그램을 세 개씩만 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유재석은 “자기 기준이냐”며 박명수의 이마를 때렸다.
이어 유재석은 “이럴수록 더욱 똘똘 뭉치자”며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어 멤버들은 곧바로 특집 진행에 돌입했다. 한 경매 전문인은 유재석과의 한끼 식사의 경매 가격을 묻는 질문에 “1000만원”을 예상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지금까지 한 3억 굳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