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가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팝스타5’ 첫 회는 11.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박상민의 딸 박가경-박소윤 자매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또 시즌3에 출연했던 정진우가 다시 등장해 심사위원 만장일치 합격을 받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는 14.7％, ‘일밤-복면가왕’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해피선데이-1박2일’는 13.8%,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3.6％,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5.5％로 집계됐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