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중공업이 위기극복을 위해 전 계열사가 동참하는 긴축경영체제에 돌입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1일 긴급 사장단회의, 23일 전 임원회의를 잇따라 개최하고 최길선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해 흑자를 실현할 때까지 긴축경영체제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현대중공업은 우선 그룹 계열사 전 사장단이 급여 전액을 반납하고 임원들도 직급에 따라 최대 50%까지 급여를 반납하기로 했다. 특히 현대중공업 등 조선관련 계열사에서는 부서장까지도 급여의 10%를 반납하기로 했다.
불요불급한 모든 사내외 행사와 각종 연수프로그램도 흑자를 달성할 때까지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시설투자도 축소 또는 보류하고 임원들 스스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출장시 6시간이내는 회장, 사장을 포함한 전 임원이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하기로 했다.
이러한 긴축경영 조치들은 조선관련 계열사 뿐 아니라 현대오일뱅크 등 실적이 양호한 계열사들도 모 기업의 위기극복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함께 하기로 했다. hoon@kukinews.com
[쿠키영상] 아델 hello 불렀던 한국 여고생, 美‘엘렌 쇼’출연해 감동의 열창
'몸은 멀어도 마음은 하나!' 장거리 연애 중인 커플이 마음의 거리를 줄이는 법
[쿠키영상] '섹시한 쩍벌춤'…로즈매스(Rosemass) 수정 직캠
현대중공업은 지난 21일 긴급 사장단회의, 23일 전 임원회의를 잇따라 개최하고 최길선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해 흑자를 실현할 때까지 긴축경영체제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현대중공업은 우선 그룹 계열사 전 사장단이 급여 전액을 반납하고 임원들도 직급에 따라 최대 50%까지 급여를 반납하기로 했다. 특히 현대중공업 등 조선관련 계열사에서는 부서장까지도 급여의 10%를 반납하기로 했다.
불요불급한 모든 사내외 행사와 각종 연수프로그램도 흑자를 달성할 때까지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시설투자도 축소 또는 보류하고 임원들 스스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출장시 6시간이내는 회장, 사장을 포함한 전 임원이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하기로 했다.
이러한 긴축경영 조치들은 조선관련 계열사 뿐 아니라 현대오일뱅크 등 실적이 양호한 계열사들도 모 기업의 위기극복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함께 하기로 했다. hoon@kukinews.com
[쿠키영상] 아델 hello 불렀던 한국 여고생, 美‘엘렌 쇼’출연해 감동의 열창
'몸은 멀어도 마음은 하나!' 장거리 연애 중인 커플이 마음의 거리를 줄이는 법
[쿠키영상] '섹시한 쩍벌춤'…로즈매스(Rosemass) 수정 직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