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알리안츠생명이 7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을 초청해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서 한국 음악 꿈나무 25명과 만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음악 꿈나무들은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는 예술학교 학생들로 피아니스트 랑랑을 직접 만나 그의 유년 시절 피아노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대해 듣는 Q&A 행사에 참여했으며, 랑랑의 밀랍인형 앞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사인도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국계 피아니스트 랑랑은 매년 전세계에서 120회 이상의 연주 투어를 하고 있으며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100인’에 선정된 바 있는 젊은 아티스트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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