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KDB생명이 15일 KDB생명타워에서 ‘세 가지 사랑 나눔’ 이벤트, 후원금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KDB생명이 KDB다이렉트보험 3주년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세 가지 사랑 나눔’ 이벤트는 판자촌에서 생활하는 가구, 24시간 병마와 싸우는 가구, 엄마 홀로 두 아이를 돌보는 가구 등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댓글 1개당 기부금 500원 또는 KDB다이렉트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지급한 포인트를 현금처럼 기부하는 이벤트다.

이날 KDB생명 안양수 사장은 세 가정의 대표로 참석한 한 가정 대표 어머니에게 후원금 1000만원 및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안양수 사장은 “세 가정미래의 행복을 기원하고 보험의 본질인 ‘나눔’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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