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22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진주지역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 쌀’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날 진주시에서 추천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0가구에 2000포대(10㎏)의 쌀을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구매해 지원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9월 추석명절에는 진주지역의 취약계층 50가구에 제수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8월 진주혁신도시이전 공공기관 중 최초로 진주시와 사회공헌 MOU 협약을 맺고 진주시 ‘4대 복지정책’과 남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프로그램인 ‘Sunny Project’를 연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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