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하는 문화사랑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 기회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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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에는 전국에서 관람을 신청한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1000명이 초대됐다.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시설, 지자체 복지부서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에서 올 한 해 소외계층을 위해 일한 복지업무 일선 실무자들이다.
재단은 연말 공연관람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만성적인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재충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 인형’은 1986년 우리나라에 초연된 이후 30여년간 약 700회를 공연하고 72만명의 관객이 관람했을 만큼 겨울을 대표하는 가장 대중적이고 유명한 공연 중 하나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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