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제이앤유글로벌은 자사 3D 전자상거래 플랫폼 소사이어티가 국내 업계 최초로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에 공식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쿠텐은 회원수만 1억 명에 이르는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 이치바’를 비롯해 미디어, 금융 등을 서비스하는 종합 인터넷 서비스 기업이다.
제이앤유글로벌은 모기업인 ㈜원기산삼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협력기업들과 다양한 공조를 통해 내년 상반기 1000만명, 하반기 2000만명 등 2016년 한해 3000만명의 유저를 확보,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김대영 제이앤유글로벌 대표는 “라쿠텐과 입점 계약을 하려면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많은 게임 회사들이 입점을 시도 하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며 “소사이어티만의 장점인 유저는 게임을 즐기고 기업은 자사의 상품을 홍보 및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가진다는 점을 바탕으로 제이앤유글로벌(옛 씨앤비텍)의 영업유통망이 점점 확대되면 높은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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