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신한생명이 28일 서울 노원구 104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연탄과 라면 등을 직접 방문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년 입사 예정인 신입사원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독거어르신과 영세가정에 연탄 8400장과 라면, 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신한생명은 ‘서울연탄은행’과 연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 현재까지 총 19만34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주변을 살펴보면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신한생명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후원을 위한 ‘임직원 급여 끝전 모으기’,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에게 생필품과 방한용품을 후원하는 ‘신한크리스찬보험 판매 수익 1% 후원사업’, 제3세계 저개발국 신생아를 돕기 위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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