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고용노동부가 전날 발표한 ‘일반해고 지침’의 강행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31일 밝혔다.
금융노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 행정지침안이 현실화되면 사용자들은 입맛에 따라 노동자를 해고할 수 있는 전권을 쥐게 된다”며 중단을 요구했다.
정부의 일반해고 지침 초안에는 ‘근로계약의 본질상 업무능력이 결여되거나, 근무성적이 부진한 경우’ 근로제공 의무의 불완전한 이행으로 보고 해고사유가 될 수 있다고 규정해, 사측의 근로자 해고의 명분만 제공한다는 논란을 불러왔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아내의 임신을 알아챈 청각장애인 남편
[쿠키영상] "도둑이야"…커피숍에서 도넛 훔치는 라쿤
[쿠키영상] 우스꽝스럽게 바뀐 섹시 트월킹 댄스
금융노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 행정지침안이 현실화되면 사용자들은 입맛에 따라 노동자를 해고할 수 있는 전권을 쥐게 된다”며 중단을 요구했다.
정부의 일반해고 지침 초안에는 ‘근로계약의 본질상 업무능력이 결여되거나, 근무성적이 부진한 경우’ 근로제공 의무의 불완전한 이행으로 보고 해고사유가 될 수 있다고 규정해, 사측의 근로자 해고의 명분만 제공한다는 논란을 불러왔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아내의 임신을 알아챈 청각장애인 남편
[쿠키영상] "도둑이야"…커피숍에서 도넛 훔치는 라쿤
[쿠키영상] 우스꽝스럽게 바뀐 섹시 트월킹 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