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5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미래를 향한 실수는 용납해도 회피는 용납하지 않겠다”며 직원들에게 참신하고 강한 도전의식을 주문했다.
이날 조 사장은 “번지르르하게 와서 보고하지만 사실상 내용의 핵심을 보면 나는 책임을 지지 않겠다. 이런저런 이유와 또 구실을 붙여서 빠져나가는 경우를 자주 많이 본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 ‘한마음으로 대화합을 이룬다’는 뜻의 ‘보합대화(保合大和)’를 새해 화두로 제시하고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서 새롭게 출발한 한전이 협력과 화합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새로운 공유경제 생태계를 키워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조 사장은 한전의 새해 10대 과제로 △전력 수급 시스템 혁신 △시설과 시스템의 미래화 △전력업계 공생발전 △갈등의 보다 현명한 해소 △전력과 비전력 융합 △에너지 신산업 육성 △에너지밸리 지속적인 추진 △세계 에너지밸트 조성 △ONE KEPCO 한전 문화 조성 △사회공헌사업 강화 등을 꼽았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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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 사장은 “번지르르하게 와서 보고하지만 사실상 내용의 핵심을 보면 나는 책임을 지지 않겠다. 이런저런 이유와 또 구실을 붙여서 빠져나가는 경우를 자주 많이 본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 ‘한마음으로 대화합을 이룬다’는 뜻의 ‘보합대화(保合大和)’를 새해 화두로 제시하고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서 새롭게 출발한 한전이 협력과 화합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새로운 공유경제 생태계를 키워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조 사장은 한전의 새해 10대 과제로 △전력 수급 시스템 혁신 △시설과 시스템의 미래화 △전력업계 공생발전 △갈등의 보다 현명한 해소 △전력과 비전력 융합 △에너지 신산업 육성 △에너지밸리 지속적인 추진 △세계 에너지밸트 조성 △ONE KEPCO 한전 문화 조성 △사회공헌사업 강화 등을 꼽았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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