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알리안츠생명이 2015년 1월부터 고객들에게 종이 약관 대신USB 약관을 제공해 지난 한 해 동안 나무 약 3276그루를 살리는 효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천연펄프 1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지름 20㎝, 높이 12m 나무를 기준으로 24그루 필요하므로 기존 종이 약관(200장 기준, 676g) 61권을 만들 수 있다. 회사는 USB 약관을 제작하면서 올해 19만9850권의 종이 약관을 사용하지 않게 됐고 이는 나무 약 3276그루에 해당하는 양이다.
알리안츠생명은 여러 권에 해당하는 무거운 종이 약관으로 인한 고객과 설계사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알리안츠 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추진 중인 탄소 발생량 감소와 환경보호, 디지털화(Digitalization) 강화 활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2015년 1월부터 업계 최초로 USB 메모리 형태의 약관을 제작해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USB 약관을 도입했을 뿐 아니라 전자청약시스템도 론칭했기 때문에 알리안츠생명이 살린 나무 그루 수는 실제로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알리안츠 그룹의 탄소저감 프로젝트 등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알리안츠생명 역시 친환경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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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은 여러 권에 해당하는 무거운 종이 약관으로 인한 고객과 설계사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알리안츠 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추진 중인 탄소 발생량 감소와 환경보호, 디지털화(Digitalization) 강화 활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2015년 1월부터 업계 최초로 USB 메모리 형태의 약관을 제작해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USB 약관을 도입했을 뿐 아니라 전자청약시스템도 론칭했기 때문에 알리안츠생명이 살린 나무 그루 수는 실제로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알리안츠 그룹의 탄소저감 프로젝트 등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알리안츠생명 역시 친환경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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