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차량화재 직후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진압으로 인근 2개 차선이 통제되면서 한동안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중 연기가 보여 차를 갓길에 세워 내려보니 보닛 쪽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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