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현섭 기자] 국민안전처는 12일 구제역 위기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됐다고 전했다.
이는 앞서 11일 전북 김제의 한 돼지농장에서 의심사례가 보고된 것에 따른 것이다.
농식품부 검역본부는 구제역 여부를 정밀 검사 중이며, 12일 중으로 최종 진단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축산당국은 의심사례가 발생한 농장에 이동통제 및 예방적 살처분 등 방역조처에 나섰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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