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NH농협생명이 16일 새해를 맞아 전 세계 난민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그려 넣은 티셔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 티셔츠 캠페인’에서는 작년 12월 새로 입사한 신규직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신규직원들은 자연재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티셔츠를 함께 만들며 사회공헌 활동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신규직원들이 직접 만든 100여장의 티셔츠는 영양결핍치료식과 함께 희망브릿지(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은 출범 이후 매년 신입사원들이 신규직원 입문과정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봉사활동 시간을 가져왔다. 신규직원들은 향후 NH농협생명의 임직원 봉사단인 ‘행복나눔 봉사단’의 일원으로 우리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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