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및 산업자산관리를 위한 새로운 장 열어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한국자산관리학회(학회장 이필상)가 22일 KSA가산디지털센터에서 이사진 등 내·외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자산관리학회는 사회기반시설 및 기업생산시설을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학문적 토대 마련을 위해 작년 5월 설립되었으며 관련기술, 학문 및 정책연구, 국가과제 발굴, 관련 지식기반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운영, 공공 및 민간 산업자산관리의 진흥을 위한 강연회 및 교육 그리고 이에 대한 정부의 법제화 및 제도화 준비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근 환경, 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위험을 제어하는 사회적 요구가 점차 커지면서 자산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기업의 참여와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는 자산관리학회의 설립 단계부터 참여해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산관리학회와 함께 협회가 가진 산업분야 연구활동 및 국제인증, 기업 현장 적용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산업 경쟁력 향상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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