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자사의 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에 신규 콘텐츠 '무한모드'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애니팡에 새롭게 탑재된 무한 모드는 60초 동안 퍼즐을 맞추는 기존 규칙과 달리 제한 시간 없이 퍼즐을 맞출 때마다 시간이 늘어나는 구조로, 플레이어의 기량에 따라 무제한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는 지난 성탄과 연말 이벤트로 기획, 서비스되었던 무한모드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정규화 된 것이다. 선데이토즈측은 "애니팡시리즈 특유의 고객 중심 서비스 원칙을 담아낸 것"이라 설명했다.
2012년 출시되어 5년째 장수하고 있는 애니팡은 누적 다운로드 3500만 건을 기록 중인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주요 이용층으로 집계되고 있는 30대 이상 이용자 및 높은 여성 이용자 비율은 '애니팡'만의 두터운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애니팡 서비스를 담당하는 김신현 PD는 "고객들의 호응으로 추가 탑재된 무한 모드가 60초 동안 즐겨온 애니팡의 새로운 재미를 전할 것"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반응을 게임에 접목해 최선의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무한모드 탑재를 기념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은 오후 8시~11시 접속자 모두에게 코인을 선물하는 피버 타임 이벤트 등을 26일까지 진행한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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