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중공업이 설 연휴 전에 자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협력회사들이 지난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납품한 자재의 대금을 정기지급일인 2월 11일보다 6일 이른 2월 5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명절 귀향비와 상여금 지급 등으로 인해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설을 앞두고 협력회사들의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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