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기아자동차가 최초의 친환경 전용차인 '니로(Niro)'를 국내외 시장을 합쳐 연간 6만5000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니로는 올해 상반기 하이브리드(HEV) 내년에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순으로 두 가지 파워트레인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가 된다.
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니로는 RV 차급 내 최고 수준의 연비로 경쟁사 하이브리드 전용차와 견줘도 상당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며 "디자인 면에서는 B세그먼트 SUV차급으로 타 모델과 차별화했고 가격도 소형 SUV 주력 트림 가격대 수준으로 포지셔닝해 우수한 종합상품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아차는 니로를 시작으로 친환경차 SUV차급을 확대 적용할 것"이라며 2020년까지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환경차 라인업을 총 11개 차종으로 확대하고 2020년까지 현대차와 함께 '글로벌 환경차 판매 2위권'에 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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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는 올해 상반기 하이브리드(HEV) 내년에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순으로 두 가지 파워트레인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가 된다.
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니로는 RV 차급 내 최고 수준의 연비로 경쟁사 하이브리드 전용차와 견줘도 상당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며 "디자인 면에서는 B세그먼트 SUV차급으로 타 모델과 차별화했고 가격도 소형 SUV 주력 트림 가격대 수준으로 포지셔닝해 우수한 종합상품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아차는 니로를 시작으로 친환경차 SUV차급을 확대 적용할 것"이라며 2020년까지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환경차 라인업을 총 11개 차종으로 확대하고 2020년까지 현대차와 함께 '글로벌 환경차 판매 2위권'에 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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