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OGN은 지난달 28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이달의 G-Rank 시상식>에서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가 2016년 1월의 게임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넷마블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세븐나이츠’는 모바일 스토어에서 소위 1위 저격수라고 불리는 스테디셀러 게임이다.
출시한지 1여년이 지났지만 동시접속자수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세븐나이츠’는 2016년 1월 3주차 게임 순위에서 1위 자리를 재탈환하는 활약을 펼쳤다. 또한 일본 시장 진출도 노리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게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븐나이츠’는 지난 12월 <이달의 G-Rank 시상식>에서 이달의 게임을 수상한 ‘HIT (히트)’와 함께 국내 시장 1위를 놓고 당분간 치열한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시상식에 참석한 넷마블넥서스 배봉건 대표는 “출시 초기만 해도 이만큼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 예상하지 못 했다. 하지만 개발진과 유관 부서의 치열한 노력으로 이 자리에 왔다고 생각한다. 더 노력해서 유저들에게 좋은 게임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동석한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책임 프로듀서는 “유저와의 소통이 좋은 게임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을 마련할 예정이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달의 G-Rank 시상식은 다양한 게임들을 놓고 전문가 10인의 평가를 통해 이달의 게임을 선정, 매달 시상식을 진행한다.
10인의 심사위원단으로는 세종대학교 김동현 박사, 스포츠서울 김진욱 기자, 스포츠조선 남정석 기자, 스포츠경향 조진호 기자, 일간스포츠 권오용 기자, 게임동아 정동범 편집장, 게임해설가 엄재경 위원, 평론가 김상우, OGN e크리에이션국 남윤승 국장, 박지호 PD 등이 참여 중이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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