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효성은 지난해
매출 12조4585억원, 영업이익 9502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3일 효성에 따르면 전 부문 고른 영업이익의 성장으로 섬유 등 특정 사업부문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들었다. 2014년 섬유부문의 영업이익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던 반면 지난해에는 섬유 부문 비중이 44%로 줄어든 대신 중공업 부문의 비중이 대폭 확대된 것을 비롯해 산업자재, 화학, 건설 등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해 안정적인 수익구조 및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
재무구조도 대폭 개선됐다. 효성은 차입금 감소와 더불어 이익이
증가하면서 ㈜효성의 부채비율(개별 기준)이 2013년 203.4%에서 2015년 159.0%로 44.4% 포인트 감소해 지난 2009년(128.1%)
이후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결 기준으로도 2013년 402.4%에서 2015년 303.6%로 2년만에 100% 포인트 가까이 감소해 IFRS가 도입된 지난 201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게 됐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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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면서 ㈜효성의 부채비율(개별 기준)이 2013년 203.4%에서 2015년 159.0%로 44.4% 포인트 감소해 지난 2009년(128.1%)
이후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결 기준으로도 2013년 402.4%에서 2015년 303.6%로 2년만에 100% 포인트 가까이 감소해 IFRS가 도입된 지난 201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게 됐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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