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렉서스는 2일 2015년 글로벌 판매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대비 12% 성장한 약 65만200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3년 연속 판매를 확대하며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렉서스에 따르면 판매 확대의 원인으로 지속적인 신차의 투입과 하이브리드의 판매 호조, 그리고 “AMAZING IN MOTION”
“LEXUS DESIGN AWARD”
“LEXUS SHORT FILMS” 등과 같은 차별화된 브랜드 활동의 결과이다.
실제 렉서스는 2014년 NX, RC, 2015년 ES, RX, LX 등 다양한 신차를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투입한 바 있다.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실적도 두드러진다.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시장을 이끌고 있는 ES300h 와 NX300h 판매 호조에 힘입어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은 2015년 약 14만9000대가 판매되며 전체 판매의 23%를 차지했다. 이로써 글로벌 렉서스 하이브리드 누적판매 실적은 96만대를 돌파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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