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농협금융의 안정적 수익센터 역할 회복’을 내건 이경섭 농협은행장이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일류은행으로 가기위한 경영방침을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1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영업현장 순회에 나섰다.
이 은행장은 2월말까지 전국 영업현장을 순회하며 영업점장, 직원, 거래기업체 등을 직접 찾아다니는 현장중심의 소통경영에 나설 예정이다.
이 은행장은 지난 1일 특강에서 “천만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의 공통점은 주인공이 스타플레이어 1인이 아닌 여러 명의 주인공이었다”며 “본부장, 영업점장들이 선두에서 주인공이 되어 변화를 잘 이끌어 주고 두 배를 벌어야 손익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전 직원이 공감할 수 있도록 전파해 달라”고 강조했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엉뚱 선물로 떠봤더니ㅋㅋ
'유령신부' 팀 버튼 감독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면?
[쿠키영상] 취중 객기로 곰에게 팔 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