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코스닥 상장사 ㈜제이앤유글로벌은 ㈜우영커머스와 함께 중국 북경에서 수입명품 아울렛 사업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영커머스는 중국 상무부 산하 CIECC와 독점 계약을 체결한 업체로 북경 외 3개 대도시의 수입명품 아울렛을 독점 운영권을 갖고 있다.
이택용 제이앤유글로벌 신규사업부 총괄이사는 이와 관련해 “중국 북경에 수입명품 아울렛을 오픈하는 것은 중국인의 해외여행 목적이 명품 쇼핑인 점에 주목, 중국 상무부에서 국부 유출을 막으려는 정책에 부응하는 사업”이라며 “해외를 나가지 않고도 각종 세제 혜택을 받고 쇼핑할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사업은 중국 정부뿐 아니라 베이징시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으로 한국, 일본, 미국 등의 상품에 대해서는 면세에 가까운 정도의 세금 우대 혜택을 주는 방안도 추가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앤유글로벌은 북경 수입명품 아울렛에 한국, 일본 또는 수입 명품들에 대한 물품공급에 대해 독점적 우선협상대상권자 지위를 획득했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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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커머스는 중국 상무부 산하 CIECC와 독점 계약을 체결한 업체로 북경 외 3개 대도시의 수입명품 아울렛을 독점 운영권을 갖고 있다.
이택용 제이앤유글로벌 신규사업부 총괄이사는 이와 관련해 “중국 북경에 수입명품 아울렛을 오픈하는 것은 중국인의 해외여행 목적이 명품 쇼핑인 점에 주목, 중국 상무부에서 국부 유출을 막으려는 정책에 부응하는 사업”이라며 “해외를 나가지 않고도 각종 세제 혜택을 받고 쇼핑할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사업은 중국 정부뿐 아니라 베이징시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으로 한국, 일본, 미국 등의 상품에 대해서는 면세에 가까운 정도의 세금 우대 혜택을 주는 방안도 추가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앤유글로벌은 북경 수입명품 아울렛에 한국, 일본 또는 수입 명품들에 대한 물품공급에 대해 독점적 우선협상대상권자 지위를 획득했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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