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제이앤유글로벌은 중국의 보세왕과 함께 중국 심천에 6600㎡ 규모의 한국관 공동운영권을 가진 씨디에프코리아의 사업권일체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이앤유글로벌은 중국의 수도 베이징을 비롯해 광둥성, 홍콩의 경계를 이루며 인구 1300만명의 신흥산업도시인 심천을 거점으로 올해 중국 내 유통사업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올해 5월 오픈 예정인 심천 한국관은 연 400억~5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온라인 소사이어티의 커머스 영역을 통해 200억~300억원의 매출을 각각 올릴 것으로 제이앤유글로벌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대영 제이앤유글로벌 회장은 “SGC(소셜게임커머스)라는 새로운 경제용어를 탄생시키며 온라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는 게임을 기반으로 하는 전자상거래 ‘소사이어티’는 중국 내 보세구역을 기반으로 하는 E-무역 정책기조에도 편승한다”면서 “중국 유저들이 소사이어티의 커머스영역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중국 내 보세구역에서 직접 배송해주는 시스템까지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제이앤유글로벌은 이번 중국 보세구역 진출을 통해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플랫품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제이앤유글로벌은 중국보세왕을 통해 심천의 또 다른 보세구역내 한국관 9900㎡을 비롯해 심천 2곳, 중경 등의 보세구역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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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제이앤유글로벌은 중국의 수도 베이징을 비롯해 광둥성, 홍콩의 경계를 이루며 인구 1300만명의 신흥산업도시인 심천을 거점으로 올해 중국 내 유통사업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올해 5월 오픈 예정인 심천 한국관은 연 400억~5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온라인 소사이어티의 커머스 영역을 통해 200억~300억원의 매출을 각각 올릴 것으로 제이앤유글로벌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대영 제이앤유글로벌 회장은 “SGC(소셜게임커머스)라는 새로운 경제용어를 탄생시키며 온라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는 게임을 기반으로 하는 전자상거래 ‘소사이어티’는 중국 내 보세구역을 기반으로 하는 E-무역 정책기조에도 편승한다”면서 “중국 유저들이 소사이어티의 커머스영역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중국 내 보세구역에서 직접 배송해주는 시스템까지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제이앤유글로벌은 이번 중국 보세구역 진출을 통해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플랫품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제이앤유글로벌은 중국보세왕을 통해 심천의 또 다른 보세구역내 한국관 9900㎡을 비롯해 심천 2곳, 중경 등의 보세구역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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