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입니다.”
오모보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 태평양 제너럴 매니저 안드레아 발디는 19일 람보르기니 서울 오픈식에서 국내 시장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한국에서 슈퍼카 시장은 눈에 띄게 성장해 왔다”며 “새롭게 오픈한 전시장을 기반으로 올해 한국 시장에서 판매가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QDA 모터스 관계자는 "예전엔 연 평균 30대 가량이 판매됐다"며 "올해에는 이보다 50% 늘어난 44대 판매 목표를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문을 연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은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 약 495.87㎡(150평) 규모이다.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원스톱(one stop) 서비스센터까지 갖춰 고객들에게 차량 구매 상담은 물론 A/S까지 제공하며 신규 딜러사인 SQDA모터스가 운영한다.
람보르기니 서울 SQDA 모터스 대표이사 잉 젠 딩(Ing Jen Ding)은 “람보르기니 서울을 거점으로 고객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 기반을 한층 넓혀 람보르기니의 위상을 높여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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