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대한항공은 조종사노조의 쟁의행위 투표가 위법하다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대한항공은 “노조가 3차례에 걸친 쟁의행위 찬반투표기간 연장, 노조법에 명시된 투표 절차 위반 등 위법의 소지가 있는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종사 노조는 교섭대표노동조합으로 임금 교섭 및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있어서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에 참가했던 새노조를 배제했다, 이에 새노조 조합원에게 적법하게 투표권도 부여되지 않았으며 투표자 명부도 없이 진행됐다.
특히 기존 조합원은 흰색 투표용지를 새노조 조합원들은 연두색 투표용지를 사용하게 해 ‘비밀·무기명 투표의 원칙’을 위반했다. 또한 3차례 연장에 따라 총 39일간 비 정상적으로 진행된 투표는 조합원의 의사를 왜곡하고 집행부가 원하는 결과로 도출되도록 만들었다.
이와 함께 사측은 조종사 노조원들에게 회사 비방 스티커를 가방에 부착하도록 해 회사를 근거 없이 비방한 조종사 노조 위원장 및 집행부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hoon@kukinews.com
[쿠키영상] 공중화장실 변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남성을 목격한다면? (몰카)
[쿠키영상] 막무가내 고집부린 여성, 경찰에게 제압 당해
[쿠키토이] '딸기주스 만드는 믹서기 목욕놀이' 콩순이-티나 언니가 콩콩이 목욕시키기에 도전!
대한항공은 “노조가 3차례에 걸친 쟁의행위 찬반투표기간 연장, 노조법에 명시된 투표 절차 위반 등 위법의 소지가 있는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종사 노조는 교섭대표노동조합으로 임금 교섭 및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있어서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에 참가했던 새노조를 배제했다, 이에 새노조 조합원에게 적법하게 투표권도 부여되지 않았으며 투표자 명부도 없이 진행됐다.
특히 기존 조합원은 흰색 투표용지를 새노조 조합원들은 연두색 투표용지를 사용하게 해 ‘비밀·무기명 투표의 원칙’을 위반했다. 또한 3차례 연장에 따라 총 39일간 비 정상적으로 진행된 투표는 조합원의 의사를 왜곡하고 집행부가 원하는 결과로 도출되도록 만들었다.
이와 함께 사측은 조종사 노조원들에게 회사 비방 스티커를 가방에 부착하도록 해 회사를 근거 없이 비방한 조종사 노조 위원장 및 집행부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hoon@kukinews.com
[쿠키영상] 공중화장실 변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남성을 목격한다면? (몰카)
[쿠키영상] 막무가내 고집부린 여성, 경찰에게 제압 당해
[쿠키토이] '딸기주스 만드는 믹서기 목욕놀이' 콩순이-티나 언니가 콩콩이 목욕시키기에 도전!